젊은 사람이 흰머리가 많은사람을 본적이 있나요?
흰머리는 나이가 들며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젊은나이에 흰머리가 많이 나는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힌머리의 발생은
머리카락 색깔은 모낭속에 멜라닌세포가 결정하게 됩니다.
세포는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데 색소의 양이 많을수록 머리색이 짙어지게 됩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이 하얗게 나는 이유는 멜라닌을 합성하는
멜라닌 세포의수가 떨어지고 멜라닌의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는 나이는 서양인은 30대 중반이고
동양인은30대후반 아프리카인은 40대 중반에 생기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에게 나는 흰머리를 새치 라고 부릅니다.
새치는 속칭일 뿐이고 의학적으로 흰머리 = 새치 입니다.
흰머리는 노화가 아니더라도 원인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이번글에서는 흰머리 나는 원인과 흰머리 뽑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흰머리 나는 원인 스트레스?
흰머리 나는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가 흰머리를 만드는데 직접적으로 기여하지 않는다고 하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스트레스는 머리카락이 빠지고 다시나는 사이클이 빨라지는 이유가 됩니다.
재생속도는 멜라닌 색소가 적은모낭을 만들어서 흰머리카락을 만듭니다.
흰머리 나는 원인 호르몬의 변화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나 저하증 같은질병은 호르몬으로 인해 흰머리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호르몬 변화나 혹은 여성의 호르몬 볼균형이 찾아오면 머리카락의 길이,결,색상이
바뀌고 수치의불균형이 모발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흰머리 나는 원인 영향 불균형
자주 패스트푸드를 섭취하거나 좋지않은 식습관은
영양소 보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흰머리를 생기게 합니다.
육류 위주의 식습관,비만,과도한 다이어트 역시
몸속 영양 불균형을 만들기 때문인데요
비타민이 부족하면 흰머리가 일찍 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한 설탕과 같은 당 섭취는 비타민e기능을
저하시켜서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 합니다.
흰머리 뽑으면 어떻게 될까요?
흰머리 뽑으면 자칫 잘못하면 모근까지 뽑히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모근까지 뽑히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흰머리 뽑으실때는 조심해서 뽑아야 겠네요 ㅠ
두피의 모공 하나에 평생동안 나는 머리카락의 개수는 25개~35개 정도라고 합니다.
흰머리를 계속해서 뽑다 보면 나중에는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는 흰머리 뽑으면 안되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흰머리가 나는것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것 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된다면 모낭에 노화를 일으키는 물질이 생성되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흰머리가 생겨나서 가능한 스트레스를 덜 받는게 좋겠습니다.
주기적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음주나 흡연같은 일상생활 습관이나 안좋은 식습관도 피하셔야 하겠습니다.
위와같이 안좋은 습관들은 모세혈관을 막히게 하고 두피의 균형과 영양상태를 악화시키며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 관리에 유의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