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가장 유명한 유대인 래퍼인 릴디키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많이 떠서 아시는 분들도 이제는 많을것 같네요
유명한 가수들과의 콜라보도 많이한 가수 릴디키 lildicky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이름부터 작은고추네요 유머러스한 랩 네임이네요
나이는 1988년생 만 32세 미국인 이자 유대인입니다. 펜실베니아 출신 이라네요
학교는 리치먼드 대학교 나름 명문대 출신입니다.
데뷔전에는 광고회사를 다니면서 믹스테이프를 내면서 유튜브에
ex-girlfriend라는 곡을 올렸는데 그게 유명해져서 데뷔를 하게 되었답니다.
유튜브 스타 여기 또 있네요 ㅎㅎ
저는 릴디키가 뜨기 전에 페이스북에서 미국 동영상에서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서 알게 되었는데요
정말 참신하면서도 재치 있고 재미까지 있는 뮤비였습니다.
릴디키의 save that money feat fetty wap 라는 노래인데요
처음에는 노래인지도 모르고 멍청히 보다가 돈을 하나도 안 쓰고 뮤직비디오를 찍는 다큐를 찍는다면서
집을 잠시 빌리고, 차도 잠시 빌리고, 동료 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옆에서 찍으며 뮤직비디오를 완성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노래도 엄청 좋습니다.
릴디키(lildicky)의 데뷔도 특이한데요
프로페셔널 래퍼라는 노래로 데뷔했는데요 피처링이 무려 스눕독입니다.
스눕독에서 면접을 보러 가서 대화하는 형식을 랩으로 담아낸 뮤비로 데뷔했습니다.
일상 대화를 하는 듯 하지만 라임과 플로우를 맞춰가면서 빠른 속도로 래핑을 합니다.
일반 직장생활을 하다가 데뷔를 했지만 2016년도에는 fresh man 사이퍼에도 참가했습니다.
fresh man 사이퍼는 핫한 신예 래퍼들만 불러서 사이퍼를 하는 것인데요
2016년에 핫했던 desiigner도 2016년도 fresh man 사이퍼에 참가한 걸 보니 정말 핫한 신예였습니다.
그 외에도 최근에는 저스틴비버의 정규 5집 수록곡에 피처링을 하고
freaky friday란 노래에는 크리스 브라운이 피처링도 해주고
earth라는 4/22일 지구의 날에 맞춰서 지구환경에 대한 곡을 많은 유명한 가수들과 함께 내서
더욱 유명해진 듯합니다. 가수 싸이도 참가했네요 ㅎㅎ 릴 디키의 earth 노래의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한다고 하니 더욱 좋은 곡인 듯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릴디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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